타이틀리스트 신작 아이언 「T400」을 11월 4일에 “더 높고, 더 멀리, 더 다루기쉽게”를 컨셉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9월에 리뉴얼된 T시리즈(「T100」,「T100S」,「T200」,「T300」)의 추가 모델로 2020년 4월에 발매된 「T400 아이언(2020년)」의 후속 모델이 된다.

2019년부터 T시리즈에서 사용되고 있는 「맥스 임팩트(Max Impact) 테크놀로지」를 전용으로 개량.
백페이스측에 설정된 실리콘 폴리머에 의해 초박형 페이스를 서포트하는 구조에 더해 L형의 인서트를 채용함으로서 보다 고초속 탄도를 실현할수 있다고 한다.

토우/힐에는 고밀도 D18 텅스텐 웨이트를 배치하여 무게 중심을 낮추고 볼 초속을 올리면서 동시에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
헤드의 거동을 안정시켜 압도적인 허용성과 높은 발사각을 실현했다고 한다.

긴비거리와 다루기 쉬운 아이언샷을 원하는 골퍼를 위하여 세계 발매에 앞서 일본에서 발매한다.

5개셋트(7I-PW, 43도)로 14만3000엔, 단품(5I, 6I, 49, 55도)은 각2만8600엔.